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2일 뉴스워치

2022-03-22 12

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2일 뉴스워치

■ 문대통령 "안보 빈틈없어야…책무 다할 것"

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정부 교체기에 더욱 경계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특히 국가 안보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,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
■ 윤 당선인 측 "일 할 수 있게 도와 달라"
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일 할 수 있게 도와 달라며 난관을 이유로 해야 할 개혁을 우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집무실 이전 관련 여론에 대해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잘 새겨듣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

■ 박근혜 전 대통령 모레 퇴원…대구 달성 사저로

지난해 12월 특별 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레 퇴원합니다. 퇴원 직후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이동할 예정인데,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.

■ 신규 확진 35만명대…누적 확진 1천만명 육박
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5만명대로 올라서며 누적 확진자 1천만 돌파가 임박했습니다. 방역당국은 유행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다면서도 본격적인 감소세 전환 여부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.

■ 미 연준, '빅스텝'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

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를 위해 금리를 한 번에 크게 올리는 '빅스텝'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.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는 11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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